(사진 = KBS 2TV)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4차원 막내 정준영이 차력쇼에 도전 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9일 오후 6시께 방송되는 ‘1박2일’은 ‘금연 여행’ 1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통해 정준영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찌그러진두 개의 패트병을 양 손에 쥐고 코로 가열차게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정준영은 코가 일그러질정도로 패트병을 밀착시키며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데 의도치 않게 눈-코-입이 한데 몰려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준영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에 공을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를 본 차태현은 ‘4차원 막내’의 행동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이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마치 차력쇼의 한 장면으로 보이는이 장면은 ‘금연 여행’에서 단 한 번 제작진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절대 엽전’을 향한 정준영의 투지가 담긴 것. ‘절대 엽전’을 차지할 최후의 1인을 뽑는 게임에 정준영은 형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킬들을 대 방출했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