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사진출처: 네이버 캡쳐)
내일(10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하지만 낮에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반까지는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를 것이라고 9일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일 전국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부산 0도 △대구 -1도 △광주 -4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부산 11도 △대구 11도 △광주 10도 등이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맑고 일교차가 큰 봄날씨가 이어가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날씨에 네티즌들은 "내일 날씨 또 꽃샘추위?" "내일 날씨 반짝 춥다고?" "내일 날씨, 따뜻하게 입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