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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참 좋은 시절’ 김희선과 박주형이 호텔 레스토랑에서 고인범을 만난다.
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6회에서 오승훈(박주형 분)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 간 차해원(김희선 분)은 일부러 다정한 척 앉아 오치수(고인범 분)의 눈에 띈다. 오승훈은 아버지를 만나 몹시 당황한다.
강동석(택연 분)은 배태진 사장 사건을 처음부터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차해원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강동탁(류승수 분)은 강동석에게 목걸이를 선물받고 들뜬 강동옥(김지호 분)을 데리고 옷가게를 찾는다. 그곳에서 이명순(노경주 분)과 차해주(진경 분)를 만나 당황한 강동옥은 도망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