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황금무지개’ 박원숙이 유이에게 주식 재상속 의사를 밝힌다.
9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35회에서는 김백원(유이 분)에게 주식을 재상속한다고 발표하는 강정심(박원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더불어 서진기(조민기 분)의 악행까지 밝힌다. 장미림(지수원 분)과 서태영(재신 분)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서진기는 김백원이 진행했던 종패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가자 그 책임을 물으려 하지만 오히려 김백원이 반격에 나선다. 영원(박선호 분)은 우연히 찾은 횟집에서 김백원을 만나면서 그리운 가족들과 상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