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산불
![](https://img.etoday.co.kr/pto_db/2014/03/20140309093741_419924_500_281.jpg)
(SBS 방송캡처)
경북 성주 산불이 나 16시간만에 진화됐다.
8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수륜면 토실마을 야산에 불이 나 16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헬기 8대와 공무원 등 500여명을 투입했으나 날이 어두워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 등은 이날 오전 5시께 인력 1천600명과 헬기 12대, 소방차 11대 등을 재투입해 큰불을 잡는 데 성공했다.
경북 성주 산불을 접한 시민들은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경북 산불 진화를 접한 시민들은 "경북 산불 진화, 엘사가 있었다면" "경북 산불 진화, 엘사의 마법이 간절하네" "경북 산불 진화,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