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과거 사진 포착… 앳된 외모로 김정은과 매우 닮아

입력 2014-03-09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김여정, 과거 사진. 김정은 동생

(YTN 보도화면)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 여동생 김여정(26)의 과거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 당한 뒤 북한 권력구조 재편 과정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9일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방송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치러진 이날 오후 5시 보도에서 김 제1위원장이 평양 김일성정치대학에서 투표한 소식을 전하며 그의 수행자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인 김경옥, 황병서, 김여정을 소개했다.

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은 현재 당 선전선동부 및 국방위원회 과장 직위를 맡고 있다. 김여정(사진 왼쪽)은 김정은과 함께 1990년대 후반 스위스 베른에서 지내며 헤수구트 공립학교에서 '정순'이라는 가명으로 유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에 가렸던 김여정(사진 오른쪽)은 2011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릭 클랩튼 공연장에서 처음 포착됐다. 큰 오빠 김정철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국내 취재진에게 노출됐다.

두 사진에서 보듯 김여정은 오빠 김정은과 닮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04,000
    • -0.96%
    • 이더리움
    • 4,62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54,500
    • +8.25%
    • 리플
    • 2,171
    • +12.9%
    • 솔라나
    • 355,200
    • -3.35%
    • 에이다
    • 1,516
    • +24.36%
    • 이오스
    • 1,072
    • +12.49%
    • 트론
    • 287
    • +2.14%
    • 스텔라루멘
    • 610
    • +5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3.48%
    • 체인링크
    • 23,030
    • +9.41%
    • 샌드박스
    • 526
    • +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