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깜짝 생일파티
소녀시대 태연의 깜짝 생일 파티가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2월 수영 생일 파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happy 25th birthday SY”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 언니 생일 축하해요. 모두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2월 10일 수영 생일을 앞두고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시대 생일 파티는 3월에도 이어졌다. ‘인기가요’ 생방송 중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소녀시대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 후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 중 태연의 깜짝 생일 파티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일인 9일은 태연의 생일. 멤버들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MC를 맡고 있는 엑소 수호, 백현은 선배 태연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고,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녀시대는 “1위를 한다면 커플댄스를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추겠다”고 1위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태연 깜짝 생일파티와 수영 생일 파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깜짝 생일파티와 수영 생일 파티, 비교되네" "태연 깜짝 생일파티와 수영 생일 파티, 다른 멤버 파티는 어땠을까" "태연 깜짝 생일파티와 수영 생일 파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