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김수현 효과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14.93%(300원) 오른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관들의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주식 30만6919주를 사들였다.
소속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별그대’로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키이스트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워싱턴포스트는 8일(현지 시간) ‘한국의 드라마가 중국의 모범이 될까’라는 기사를 1면에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