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부T&D, 용산개발 재추진…관련주 상승세

입력 2014-03-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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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사실상 백지화된 용산 철도정비창 일대 개발사업을 단계적으로 재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서부T&D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서부T&D는 전일대비 650원(3.50%)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중이다. 서부T&D는 용산구에 장부가 2519억원에 달하는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정 의원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지화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대해 “덩어리가 너무 커져서 소화가 안 된 것”이라며 “서울시가 개입된 문제인 만큼 단계적 점진적으로 개발할 큰 그림을 갖고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에서는 롯데관광개발(14.95%)이 과거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점을 들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현재 코레일이 지분을 양도한 상황이지만 투자자들은 롯데관광개발에 묻지마식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에 거래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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