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스타컴퍼니)
금난새가 신포니아 라움의 베토벤 교향곡 연주를 알기 쉽게 해설해준다.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는 25일 오후 7시 ‘금난새와 떠나는 베토벤 심포니 여행’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에서 라움아트센터 예술감독 금난새는 베토벤의 교향곡 ‘영웅’을 재치 있게 해설하고 이 공연을 위해 새롭게 조직된 신포니아 라움(40인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이 연주를 맡는다.
라움아트센터는 이 공연을 사전 예약제인 패키지 티켓(‘3번 영웅’, ‘5번 운명’, ‘6번 전원’, 9번 합창‘)으로 지난달 1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패키지 티켓을 통해 4개의 공연을 일괄 구매 시 최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개별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