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 한국사업 총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시아 무사비 <사진> 사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아 무사비 사장은 캐나다 소재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공학 물리학·전기공학 학사학위와 생물의학 공학 및 헬스케어·기술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제경영 MBA를 취득했다. GE에서 17년간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것을 비롯, 헬스케어 분야에서 총 22년간 일해온 헬스케어 산업의 베테랑이다.
그는 “한국은 뛰어난 인재와 높은 기술력, 세계적 수준의 의료환경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GE헬스케어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