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해명
(사진=kbs)
배우 진세연 측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다.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촬영 중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선택하면서 겹치기 출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절대 겹치기 출연이 아니다. 사전에 '감격시대' 담당 프로듀서, 제작진들과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다. 트위터 @manXXX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진세연 해명, 믿지 못하겠다. 전생에 sbs를 구했나. 아니면 sbs에 아버지 kbs에 어머니가 계시냐"라며 진세연 해명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트위터 @@SSXXX는 "진세연은 만날 저러네"라고 말하며 진세연 해명 논란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반면, @ksh_lXXX 트위터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난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에 건강 걱정이 먼저 드는데..."라며 진세연 해명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