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수현 트위터)
배우 수현(29)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 가운데 과거 소감이 화제다.
수현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어벤져스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수현은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케릭터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수현은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Welcome to Marver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라며 “Marverl Comics 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 봅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수현은 이날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