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이보영처럼 과거로 돌아가... “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입력 2014-03-10 2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화면 캡처)

조승우와 이보영의 본격적인 타임워프가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에 이어 기동찬(조승우 분)도 과거로 되돌아갔다.

기동찬은 우연히 본 신문을 보다 깜짝 놀랐다. 날짜가 3월 10일인 것. 하지만 동찬은 지난 신문이겠거니 하며 무심히 넘겼다.

하지만 지난 의뢰인을 만나, 타임워프된 자신의 상황을 깨닫게 됐다. 그는 의뢰인과 동료들에게 “오늘이 진짜 3월 10일이냐. 설마 아니지?”라며 혼잣말을 했고, 동료들은 “오늘 하루 종일 왜 날짜 가지고 저러느냐”며 핀잔을 줬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사실에 동찬은 “대체 나한테 뭔 일이 있었던 거지?”라며 “혹시?”라고 김수현을 구해주던 상황을 떠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3,000
    • -1.18%
    • 이더리움
    • 4,64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07%
    • 리플
    • 1,961
    • -4.99%
    • 솔라나
    • 347,800
    • -2.08%
    • 에이다
    • 1,402
    • -5.46%
    • 이오스
    • 1,159
    • +8.32%
    • 트론
    • 288
    • -2.04%
    • 스텔라루멘
    • 793
    • +1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2.68%
    • 체인링크
    • 24,290
    • -0.86%
    • 샌드박스
    • 836
    • +3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