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한 때는 잘 나갔던 촉망받던 형사... 과거 밝혀져

입력 2014-03-10 2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의 선물 14일

(사진=화면 캡처)

조승우의 화려했던 과거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3회에서 기동찬(조승우 분)과 김수현(이보영 분)이 경찰서에서 조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동찬은 자신을 저수지에 빠뜨려 죽이려고 했던 이들을 데리고 경찰서를 찾았다. 기동찬을 물에 빠뜨린 일당은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했고, 강력계 형사들은 이들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풀어주었다. 이는 기동찬이 14일 전으로 타임슬립했기 때문.

이를 이해하지 못한 강력계 형사들은 엉뚱한 사람을 데려온 기동찬의 모습을 보며 기동찬의 과거를 언급했다. 한 강력계 형사는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불쌍하다 불쌍해”라며 “예전엔 기똥찼는데”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8,000
    • -1.21%
    • 이더리움
    • 4,64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5%
    • 리플
    • 1,955
    • -5%
    • 솔라나
    • 348,000
    • -2.03%
    • 에이다
    • 1,402
    • -5.14%
    • 이오스
    • 1,156
    • +8.65%
    • 트론
    • 288
    • -2.37%
    • 스텔라루멘
    • 779
    • +1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48%
    • 체인링크
    • 24,250
    • -0.7%
    • 샌드박스
    • 838
    • +3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