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공연과 전시회 관람을 지원하는 ‘사랑티켓’ 올해 예매를 10일부터 재개했다.
사랑티켓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장권 가격을 1인당 7000원씩(전시회는 5000원)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이용 한도는 개인은 연 10매, 단체는 연 1회다.
올해 사랑티켓 지원 인원은 10만6500명이고, 적용되는 문화행사는 공연과 전시회 등 1000여건이다.
사랑티켓 예매는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