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UN평화유지군 활동 일익…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4-03-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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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가 13~14일 양일 간, ‘한빛부대’ 파병 인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선 한빛부대 영선팀 부사관, 사병 2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에서 공사는 부대 내 발전시설 운용과 전기안전, 옥내 배선 시공방법 등에 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창설된 한빛부대는 국제연합(UN) 남수단임무단(UNMISS)의 일원으로 같은 해 2월 첫 선발대를 파견한 이후, 그동안 남수단의 재건과 의료 지원 활동을 수행해왔다.

한빛부대는 소말리아와 앙골라, 동티모르의 상록수 부대, 서사하라의 의료지원단,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아이티의 단비부대에 이어, 우리 군이 UN평화유지군으로 해외에 내보낸 7번째 파병부대다.

아프리카 동북부에 있는 남수단은 지난 반세기 동안 내전으로 고통 받다 2011년 7월 수단으로부터 분리 독립했다. 오랜 내전으로 국토는 황폐화하고 국민은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어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공사의 이번 한빛부대 교육지원 활동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도 함께 한다. 전력산업 분야 전문인력양성기관 간의 협업 노력의 일환이다.

공사 관계자는 “협회와의 이번 합동 지원 활동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제공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UN평화유지 활동에 참여하는 우리 군의 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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