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4월 결혼, 나이 보니…"풋풋한 커플이 어느새~알콩달콩 귀여워"

입력 2014-03-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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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수 장범준 4월 결혼

▲사진=뉴시스
장범준 4월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범준과 송지수 나이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1989년생인 장범준은 올해 26세, 예비신부인 송지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2세다.

장범준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장범준과 송지수가 4월1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범준과 송지수는 최근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범준은 작년 1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송지수의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올해 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송지수는 현재 임신 5개월째이며 장범준은 군입대를 준비중이었다. 송지수의 임신으로 입대를 미루고 결혼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 4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장범준 4월 결혼, 송지수 정말 어린 신부네~" "장범준 4월 결혼, 송지수랑 알콩달콩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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