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영하가 박찬숙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이영하가 출연해 가상 재혼상대인 박찬숙을 언급했다.
이영하는 "많이 긴장되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먹고 왔다"고 말하자 MC는 "준비를 하고 왔다는 건 누군가에게 잘 보여주기 위함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하는 "지금쯤이면 아마 박찬숙씨가 보고 있을 것 같다"며 "제가 아들만 둘이 있는데 아들 한 명 뿐만 아니라 딸이 생기니까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영하는 9살 연하 박찬숙과 가상재혼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영하는 1950년 생으로 64세이며 박찬숙은 세이며 박찬숙은 1959년 생으로 55세로 실제 9살 차이나는 부부다.
이영하 박찬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하 박찬숙 은근 잘 어울려" "이영하 박찬숙 나이 차이 많이 나네" "이영하 박찬숙 나이, 궁금했었다 "이영하 박찬숙 나이 실제로 9살? 어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