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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11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6.9%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33회로 28.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기황후'는 37회에 이르러 30%대 시청률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황후'에서 악의 축을 담당하던 연철(전국환)의 최후와 연철 일가의 몰락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9.1%, 3.0%의 시청률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