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봄비, 기상청
▲사진 = 뉴시스
12일은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늦은 밤에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 남해동부 먼바다,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편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 남해동부 먼바다,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다.
오늘 전국 봄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전국 봄비, 반가우면서도 싫다" "오늘 전국 봄비, 분위기 있다" "오늘 전국 봄비, 소주에 삼겹살이다" "오늘 전국 봄비, 회식이다" "오늘 전국 봄비, 친구 만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