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CJ프레시웨이 - 단체급식 신규 거래처 확대, 대형 프랜차이즈 추가, 적자 거래처 정리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반 강화. 외부적으로는 내수 경기 회복과 축산물 시세 안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유통마진 개선과 비용통제 및 이자비용 감소 예상.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안정 성장주로 재부각될 가능성.
△현대차 - DH 신형 Genesis에 이어 LF 신형 Sonata가 3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되며, 미국 시장에서는 각각 3월과 6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신차 효과 기대감 부각. 중국·터키·브라질 공장의 Capa 증가로 올해 글로벌 판매대수 증가율이 전년보다 개선될 전망. 제품믹스 개선과 양호한 해외 판매 호조세룰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에스원 - 건물관리사업 양수와 시스템경비 가입자수 증가, 보안상품 판매 성장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순이익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14%, 28% 예상. 주력 사업부인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ESCO(Energy Service Company),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규사업의 확장성을 주목할 필요.
△삼영이엔씨 - 레이다, 어군전용탐지기, GPS Compass 등 신규 제품 출시, 미국/일본/중국향 수출 증가, 관공선박 통신장비 수주 증가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두 자리수대 성장률 예상. 외형 정체국면 탈피 기대,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e-내비게이션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 등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해성옵틱스 - 모바일용 카메라 부품업체로 ‘렌즈 모듈-AFA(Auto Focus Actuator)-카메라 모듈’의 일괄 생산체제 보유업체로 경쟁력 부각. 전방산업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롯데칠성 - 탄산음료 시장 성장세, 주류 수익성 개선, Product mix 개선, 재료비/마케팅비 감소 등으로 2014년에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서초동 부지 개발 기대 및 롯데쇼핑 등 계열사 지분 등 자산가치와 함께 소주시장 회복, 맥주사업 진출 등에 따른 성장성 재조명 가능성.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삼성전자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이녹스 - 강도 높은 재고조정으로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최종 수요처인 모바일기기의 대면적화에 따른 수혜로 2014년 실적 개선 예상. 반도체 소재 매출 성장과 신규 아이템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 유지 예상.
△SK텔레콤 -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2014년에도 ARPU 증가 예상.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휠라코리아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LG화학 - 합성수지 중심의 화학 업황 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전기차 시장 재조명 등으로 영업적자인 중대형 이차전지 부문의 장기 성장성 재부각 가능성. OLED 재료 및 터치센서용 ITO 필름 등 신제품 추가로 보다 다양해진 전자재료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