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KT&G - 내수 담배 점유율 상승과 알로코자이의 재고 축소에 따른 중동지역 수출 증가 등 담배 수출 정상화로 1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개선 기대. 국내 소비 경기 회복에 따른 홍삼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중국 홍삼공장 가동에 따른 현지 생산 및 판매로 중국 매출 발생도 실적에 기여할 전망.
△만도 - 고마진 제품 납품과 전체 물량 증가에 따른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 진행. 올해 수주 목표 8조5000억원 중 50%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지속 전망. 한라하이힐 매각으로 그룹 리스크 경감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2228억원(+10.5%, y-y), 3801억원(+21.4%,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GS리테일 - 지역 소규모 슈퍼의 편의점 전향, 1인가구, 고령화 사회에 따른 근린형 소비 발달 등 향후 편의점 업태의 성장 잠재력 풍부. 또한 올해 소치 동계올림픽(2월 7일~ 23일), 브라질 월드컵(6월 13일~7월 14일), 인천 아시아게임(9월 19일~10월 4일) 등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매출 특수 기대. 2014년 연간 실적은 편의점의 객수와 단가 증가, 슈퍼의 기저효과로 매출액 5조1000억원(+9.0%, y-y), 영업이익 1748억원(+12.7%, y-y)으로 호실적 전망.
△현대차 - Genesis 및 LF Sonata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및 믹스 개선 효과, 그리고 하반기 추가 신차(AG, 신규 SUV) 투입에 따른 모델 다양화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동사 중국공장의 판매는 13년 전년대비 25.7% 증가한 107만대로 2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갔으며, 올해에도 늘어난 capa, 모델 라인업 강화, 폐차 인센티브 등에 힘입어 14년 120만대(+11.5% YoY))에 달할 것으로 전망.
△엔씨소프트 - 동사의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665억원(+27.7%, y-y), 3628억원(+76.8%, y-y)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현재 12개월 Forward PER은 14.2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 2014년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이 54.5%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진화할 전망. 특히 올해는 중국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로열티 매출 증가 등 해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한국항공우주 - 대형 군수사업(FA-50, 수리온)의 본격 양산 및 기체부품(B787, A350, A320 등) 사업의 본격화로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4% 증가한 2조163억원을 달성. 2014년에는 중동 방산시장 진출, 민수헬기사업 등에 이어 중형민항기개발 등의 신규사업도 향후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 2월말 기준 동사의 신규수주는 9916억원, 수주잔고는 11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러한 동사의 확보된 성장동력을 감안 시 올해 말에는 15조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SK하이닉스 - 2014년 DRAM 경기는 제한적인 Capa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의 난이도 증가,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1000억원(+6.8% y-y), 4조3000억원(+28.8%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향후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되는데, 3D NAND의 경우 소재 사용량 및 중요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2014년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KB금융 - 고금리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대환과정 마무리로 2013년 4/4분기 실질 순이자마진 저점 형성 후 2014년 마진 회복 기조 보이며 이자이익 증가 전망. 금리환경의 변화, 경기회복에 따른 대손율 안정화, 부동산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기준 PBR은 0.55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
△OCI -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또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서울반도체 -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18.1% YoY), 영업이익 1316억원 (+35% YoY, 영업이익률 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특히 조명 사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더불어 차별화된 기술력(아크리치2, nPola LED 등)과 높은 원가경쟁력, 수준높은 글로벌 영업력(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 보유) 등이 조명부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신규종목- KT&G, 만도
△제외종목- 대우인터내셔널, 대림산업
◇중소형주 추천종목
△예스24 - 매출의 96%를 차지하는 도서부문의 매출 신장과 인터넷 점유율의 점진적 증가세로 실적 개선 전망.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완료와 대구 물류센터 정상화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 가능할 것으로 기대. 2014년에는 영화부문, 2015년에는 공연과 전자책 사업이 흑자전환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한솔홈데코 - 아파트 입주량 증가 및 전세가 상승,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른 가구매출 증가세 지속 전망. 강화마루 부문의 경우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른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전망.
△이미지스 - 팹리스 칩 전문업체인 동사는 GF(글라스필름)방식과 PF(플라스틱 필름) 방식의 터치 칩 상용화에 힘입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 동사는 올해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터치 칩 매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본격적이 외형성장이 나타날 전망.
△하림 - 국내 닭고기 시장 1위 기업으로 수익구조 전환을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84억원(+2.4%,y-y), 428억원(+275.4%)로 큰 폭의 이익 개선 전망. 최근 조류독감이 진행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부진한 상황이지만, 국내 육계시장의 공급 과잉 해소에 따른 하반기 이익 모멘텀 강화 기대.
△OCI머티리얼즈 -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NF3 가격은 올해 삼성과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대형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안정화될 전망. 상반기 NF3 출하 증가 및 가격 안정, 하반기 모노실란 라인 재가동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6억원(8.6% y-y), 176억원(143.1% y-y)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한진중공업 - 본사와 수빅조선소의 수주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동사 조선부문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2014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2014년 수빅조선소의 수주목표는 17억달러 이상으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대형 Dry Dock에 최적화된 대형선 수주에 주력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000억원(+10.7%, YoY), 238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하나투어 - 동사의 1월 전체 시장점유율(비행기 티켓 + 패키지 합산)은 21.2%(2013년 1월에는 19.2%)로 사상 최대를 기록. 올해 5월 황금연휴가 있어서 예약률 상승이 예상돼 2분기 기저효과와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중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저가 관광상품을 근절시키기 위해 여유법을 시행해 질높은 관광서비스 구축을 지향하고 있음. 향후 여행산업은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이 예상돼 동사에 긍정적.
△KG이니시스 -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소셜 커머스 업체의 거래량 확대, 위치 정보를 이용한 지역 판매 서비스의 활성화 등으로 향후 모바일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 또한 연결 자회사 KG모빌리언스의 빠른 이익 성장에도 주목. 최근 중국의 Alipay와 제휴를 통해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을 시작. 중국 온라인 쇼핑은 2015년에 약 3조 위안(약 53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가시화 될 경우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신규종목 - 예스24
△제외종목 - 제이브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