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조사심의전담팀 운영… “세무조사 후 ‘무리’한 과세 막겠다”

입력 2014-03-1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은 세무조사에 따른 무리한 과세를 막기 위해 조사내용을 사전심의하는 ‘조사심의 전담팀’을 각 지방청 조사국 내에 구성, 운영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사심의 전담팀은 이달부터 서울청 등 6개 지방청 조사국 내에서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조사팀과 별도의 팀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내부인력 조정을 통해 증원했던 지방청 현장 조사 인력 400명 중 93명이 전환배치된다. 서울청 36명, 중부청 29명, 대전청 6명, 광주청 5명, 대구청 6명, 부산청 11명 등이다.

이들은 세무조사 종결 전에 조사팀 조사내용을 ‘제3자’의 눈으로 사전심의해 무리한 과세를 방지하고 과세품질을 제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세청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의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선 세법 규정의 취지와 최근 판례 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도 있는 심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조사와 소송 분야의 베테랑들로 구성해 부실과세 없는 세무조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달 말 발표한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에서 부실과세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과세기준자문과 과세사실판단자문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과세 품질을 인사·성과에 반영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08,000
    • +1.56%
    • 이더리움
    • 3,04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32,500
    • +0.18%
    • 리플
    • 2,252
    • +8.63%
    • 솔라나
    • 130,000
    • +4.33%
    • 에이다
    • 437
    • +8.1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59
    • +6.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20
    • +1.87%
    • 체인링크
    • 13,350
    • +2.61%
    • 샌드박스
    • 135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