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모델이 클라쎄 제습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낮은 소음 기능을 실현했으며 의류건조 기능을 적용했다. 특히 의류건조 기능은 건조시간을 기존보다 4배 빠르게 단축시키는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최대인 6ℓ 물통을 채용했고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자동제습모드’, 일반제습 기능보다 20% 이상 속도가 빠른 ‘터보제습’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가격은 40만원대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제습기 수요가 사계절 내내 꾸준히 증가하면서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동부대우전자는 에너지효율 1등급에 국내 최저 수준의 소음을 실현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