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연습생 출신’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어린 시절 꿈꾸던 기회”

입력 2014-03-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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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욱, 이하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YP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가수와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 받고 있는 민효린이 JYP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제 다시 JYP의 일원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기쁘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JYP에서 새롭게 출발할 민효린은 향후 배우 활동은 물론, 국내외를 넘나드는 모델 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JYP 측은 “JYP에서 연습생 시절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했던 민효린이 다시 JYP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매우 되어 기쁘다”며 "민효린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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