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은 포인트카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2배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 더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W몰은 이달 14일부터 3일간 10만원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5000원, 1만원 상품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주말 동안 같은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 또 W몰 제휴카드인 ‘W몰 현대카드M Edition2’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W몰은 ‘더블 더블 페스티벌’ 축하 상품전을 마련하고, 약 50여가지 상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탠디ㆍ금강제화ㆍ무크 등 패션슈즈 브랜드는 남성화를 7만5000원부터 선보이며 온앤온ㆍ더틸버리ㆍ미니멈 등 여성 브랜드는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를 2만9000원에서 9만9000원까지 준비했다.
남성정장ㆍ캐주얼 브랜드는 헤지스 티셔츠, 지오지아 바지를 각각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몽벨 재킷은 각각 6만9000원,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W몰은 또 모조에스핀ㆍ쉬즈미스ㆍ론스튜디오ㆍ본ㆍ아디다스골프ㆍ슈페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집전을 열어 패션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한편 W몰은 골프웨어 블랙앤화이트 매장을 이달 14일 새로 개점한다. 이 매장은 블랙앤화이트의 서울지역 상설 1호점으로 W몰 6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