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독일 경제인사절단을 모집한다.
13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공개적 절차에 따라 산업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참가기업인의 신청을 받고, 추후 사절단 선정을 위한 객관적 기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사절단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독일과 교역·투자관계가 있는 기업 △금년내 투자나 사업수주 등이 예상되는 기업 △IT·에너지·환경산업, 방산 등 독일 진출 유망 기업 등이다.
산업부는 우리기업인 및 관계자가 독일 기업인 및 기관 등과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협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