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에서 12일(현지시간)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붕괴된 가운데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고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부상자가 최소 64명에 달하며 실종자도 아직 수 명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뉴욕 경찰 당국은 사상자가 5명, 부상자가 최소 6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고는 오전 9시34분께 맨해튼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건물에서 발생했다.
입력 2014-03-13 17:38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에서 12일(현지시간)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붕괴된 가운데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고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부상자가 최소 64명에 달하며 실종자도 아직 수 명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뉴욕 경찰 당국은 사상자가 5명, 부상자가 최소 6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고는 오전 9시34분께 맨해튼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건물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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