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뉴시스)
지난해 서울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도시고속도로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가 꼽혔다. 이밖에 정체가 심한 곳은 ‘서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서울구간)’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시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분석한 ‘도시고속도로 2013년 운영결과’에 따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시고속도로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라고 13일 밝혔다.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27만대로 강변북로가 가장 많았다. 25만대를 기록한 올림픽대로는 2위를 차지했다. 북부간선도로(11만대)와 서부간선도로(11만대) 비교적 적었다.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소식에 네티즌들은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역시 강변북로"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대단하다"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하루 통행량이 27만이나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