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캠퍼스 패션, 데님 셔츠-야상 재킷 아우터 준비 "베이직 아이템이 필수"

입력 2014-03-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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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루릴리전

3월의 시작과 함께 앳된 14학번 신입생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시작하는 캠퍼스 생활은 더 이상 교복을 입지 않는 것이 고등학생 시절과의 큰 차이점. 이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새내기 대학생을 위해 새내기 패션 연출법을 제안한다.

◇캠퍼스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데님’이 필수

데님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워 새내기가 반드시 장만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이때 베이직한 디자인의 데님을 구입하는 것이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용이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루릴리전의 제이크 웨스턴 오리지널 셔츠는 밝은 워시와 옐로우 스티치가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걸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 새내기 여학생에게는 짧은 길이감의 데님 재킷을 추천한다. 세로 절개선이 들어간 더스티 인디고 1971 재킷은 허리를 더욱 잘록해 보이게 만들어 줘 캠퍼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디테일을 최소화한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트루릴리전

◇‘스타일’ 좀 아는 14학번 되는 법…‘야상’ 재킷을 준비하라.

대학생이 되면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친구들에게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면 시크한 야상재킷이 제격이다. 밝은 톤의 그린 컬러가 산뜻함을 더해주는 트루릴리전의 남성 밀리터리 재킷은 자수 레터링와 클럽 칼라 등의 디테일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스타일 연출에도 용이하다.

보다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톤 다운된 야상 재킷이 정답이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의 여성 빈티지 밀리터리 재킷은 스톤 워시 가공을 통해 밋밋한 룩을 단숨에 엣지있게 탈바꿈시킨다. 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스타일은 살리고 꽃샘추위는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캠퍼스 룩 연출이 고민스러운 신입생은 데님과 야상 재킷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장만해두는 것이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며 “이때 디자인은 물론 소재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스타일에 편안함까지 갖출 수 있는 비결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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