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중국 제과시장 성장 끝나지 않았다 ‘매수’-한국투자증권

입력 2014-03-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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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4일 중국 제과시장 성장은 끝나지 않았다며 성장성 훼손은 단정짓기 이르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3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판매의 일시적 위축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라며 “중국 제과시장은 인당 소비량과 시장 규모면에서 성장 여력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중국의 시장 규모는 약 19조원으로 추정되며 한국은 약 3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아제한 완화 정책도 중장기 호재다. 이 연구원은 “오리온은 또한 올해부터 판매 지역도 더 큰 폭으로 확대된다”며 “지난 연말의 심양공장에 이어 5월경에는 광저우에 공장 1동이 추가로 가동된다”고 말했다.

1분기 중국 매출액 증가율은 10~13% 수준이겠지만 하반기 에는 20% 정도로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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