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전자
겨울왕국은 월트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 최대 흥행작 중 하나다. 이번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겨울왕국 3D는 LG 시네마 3D TV를 통해 눈 결정체가 시청자에게 날아드는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등에서 ‘겨울왕국 3D’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 센터장 최성호 전무는 “양질의 3D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LG 시네마 3D TV’로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3D 콘텐츠 수급 뿐 아니라 제작에도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중 SBS가 방영할 예정인 세계 최초 3D 드라마 ‘강구이야기’의 제작 투자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