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유아인
(사진=엘르)
배우 김희애과 유아인이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의 두 주인공 김희애, 유아인은 14일 공개된 ‘엘르’ 4월호를 통해 위험한 커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희애는 하늘거리는 화이트 원피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팜프파탈의 이미지를, 블랙 슈트 의상을 입은 유아인은 김희애를 품에 안은 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연출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밀회’ 김희애와 유아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방송 기대돼", "밀회 김희애 유아인,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야", "밀회 김희애 유아인, 기대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