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세븐나이츠’의 신규 영웅 ‘백마법사 아리엘’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상대편과 한번씩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화려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
새롭게 선보인 백마법사 아리엘은 수호자 루디 캐릭터의 여동생으로 강한 빛의 마법을 활용한 여러 가지 스킬을 구사한다.
이 캐릭터는 외모와 각종 능력치의 성장 정도에 따라 4성, 5성, 6성급 레벨로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이용자들은 다양한 모습의 백마법사 아리엘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에는 이미 230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색다른 느낌의 캐릭터를 꾸준히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며 “취향에 맞는 막강한 캐릭터들로 팀을 꾸린 뒤 결투장 콘텐츠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루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매일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2~4성급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거쳐 77명에게는 4성급 ‘아리엘’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