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정보화진흥원, 캄보디아 IT 한류 책임질 정보접근센터 새단장

입력 2014-03-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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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두 분 왼쪽부터: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칸 찬메타 차관, 미래부 이창한 기획조정실장. 사진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우정통신부에서 ‘한-캄보디아 정보접근센터 재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캄보디아 정보접근센터는 인터넷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ICT복합시설로 정보화 교육과 컨퍼런스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02년 동아시아 정보 격차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접근 센터를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 구축했다. 그동안 1만 여명의 주민, 공무원, 학생들이 이용함으로써 캄보디아 공공정보서비스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앞으로 정보접근센터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공무원을 포함한 전문가 초청연수, ICT 정책자문, IT봉사단 파견 등을 통해 양국의 ICT정책과 경험을 지속해서 공유하고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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