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최성준 방통위장 내정에 “전문성 겸비” vs 野 “어리둥절 인사”

입력 2014-03-14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는 14일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법조인 출신으로서는 최초의 방통위원장”이라면서 “공정한 법의 잣대를 적용해 온 경험을 토대로 방송통신 정책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특히 최 내정자는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한국정보법학회 회원,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해 지적재산권과 인터넷 분야 전문성도 겸비했다”고 추켜세웠다.

반면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축구감독이 필요한 데 아이스하키 감독을 배치한 것처럼 어리둥절한 인사”라며 “방송과 통신에 대한 어떠한 전문성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그러면서 “현직 법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은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통해 내정자의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64,000
    • -0.29%
    • 이더리움
    • 2,966,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0.54%
    • 리플
    • 2,246
    • +4.03%
    • 솔라나
    • 129,600
    • +0.31%
    • 에이다
    • 419
    • -1.41%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54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10
    • -0.2%
    • 체인링크
    • 13,110
    • -1.58%
    • 샌드박스
    • 130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