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연 매출 10억! 지리산 이유식 총각 화제

입력 2014-03-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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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VJ 특공대’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14일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에서는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와 ‘연 매출 10억 지리산 이유식 총각’ 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에는 몸을 사리지 않고 오렌지를 던지는 수많은 참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뭉개진 오렌지를 치우기 위해 오렌지 청소용 차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는 원래 콩으로 했던 것을 1930년부터 오렌지로 바꿨다.

아울러 33세의 젊은 사장인 ‘지리산 이유식 총각’이 만든 이유식 업체가 관심을 모았다. 월 8000만 원의 수익을 올려, 연 매출 10억 원대를 달성한다는 이 이유식 업체는 사장이 직접 꼼꼼한 재료 선정부터 음식 만들기에 관여했다. 지역에서 자란 농산물만을 고르는 것은 물론, 음식 만드는 것까지 손수 신경 썼다. ‘지리산 이유식 총각’은 원래 죽집을 1년 간 경영했으나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한 손님이 이유식으로 아이에게 먹이기 위해 꾸준히 죽을 사가는 것을 보고 착안했다.

이외에도 1인 손님에게만 맞춤으로 서비스하는 미용실, 가구점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청년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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