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명품 'SM7 프리미에르' 출시

입력 2006-05-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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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SM7의 상품 가치와 고품격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최고급 모델 'SM7 프리미에르 (PREMIERE)'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M7 프리미에르'는 미국 자동차 전문 기관인 WARDS에 의해 12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Neo VQ35 엔진의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을 집약한 고품격 편의사양을 장착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급 모델로, 5월부터 8월말까지 4개월 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SM7 프리미에르'는 위성 및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의 동시 시청이 가능한 고품격 A/V 시스템, 블루투스 무선 통화 기능(근거리 무선 통신)이 접목된 핸즈프리 킷등을 자랑하는 INS-700 (Intelligent Navigation System-700)을 국내 최초로 장착했다.

특히, 7인치 LCD 대형 모니터 화면에서 구현되는 실사 3차원 입체 영상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네비게이션 기능과 각종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드라이브 컴퓨터, 음성인식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INS-700은 운전의 편안함과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SM7 프리미에르'는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고화질로 구현하는 ‘7인치 뒷좌석 전용 모니터’와 동급 최장의 시트 슬라이딩 거리를 확보하고 좌우 독립 시트 위치 제어가 가능한 ‘뒷좌석 파워 시트’를 채택해 뒷좌석 탑승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또한, 블랙 가죽 시트와 로즈브라운 우드 그레인을 조화 시켜 우아면서도 품위 있는 'SM7 프리미에르' 전용 블랙 인테리어를 연출했으며, 다이아몬드 컷 17인치 알루미늄 휠, 루프 뒷면에 장착된 샤크핀 타입의 DMB용 외부 안테나, 그리고 명차로서의 자신감을 표현한 프리미에르 엠블렘 등을 통해 명품의 가치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의 커뮤니케이션 컨셉을 '타임 크리에이터 (Time Creator)'로 정하고, 명실상부한 프레스티지 세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 시승 행사,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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