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 상가에 침입한 강도에 맞선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상가앞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 상가안으로 들어간 한 남성이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몸싸움을 벌인다. 이후 주인은 권총을 꺼내 보지만 강도와 몸싸움은 더 심해진다. 잠시후 지나가던 한 여성이 달려와 상가 입구에 널브러진 마네킹 다리를 들고 들어가 강도의 머리를 힘껏 내리친다. 이후 상가주인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강도는 제압된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