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신休플러스 오션파크’ 684가구 본격 분양 스타트

입력 2014-03-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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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오는 21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260번지 외 13필지에 들어서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총 684가구로 공급되며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전용 6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테라스, 알파룸 등의 설계특화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일대를 대표하는 최신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오션파크라는 펫네임답게 물과 녹지 두 가지의 더블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진해만이 가까워 일부 주택형에서는 진해만의 오션뷰를 4베이로 넓게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진해드림파크의 힐링숲과 천자봉 산림욕장의 녹지 조망이 가능해 뒤로는 산을 끼고 앞으로는 물이 가까운 천혜의 배산임수 입지를 갖췄다.

또 이 단지가 들어설 장천동 일대는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등 입지적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 안민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등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 진해 벚꽃공원 개발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개발, 명동마리나베이 개발에 따른 반사효과도 노릴 수 있어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진해구청·진해보건소·주민센터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롯데마트∙청소년 수련관·체육공원·도서관·드림파크 등 쇼핑·문화시설, 장천초·풍호초·동진여중·동진중 등의 학군에 이르기까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중소형인 전용 69㎡와 84㎡로만 구성됐지만 대형아파트 못지않은 설계특화로 실속과 고급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중소형 단지임에도 최상층은 알파룸과 테라스, 1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복층으로 구성되는 등 대형 못지 않은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 전용 69㎡B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배치해 거실공간이 중형아파트만큼 넓어져 비용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전용 84㎡는 거실과 주방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타입별로 파우더룸과 별도 드레스룸도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는 기본에 GX룸, 골프연습과 퍼팅장, 작은도서관 등이 구성되어 연령대에 따른 다양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분양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조건으로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3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 2순위는 27일, 3순위는 28일에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4월 3일에 발표되고 계약은 4월 9일~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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