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엇갈린 수급에 보합권 횡보

입력 2014-03-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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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엇갈린 수급에 장 초반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주문에 하락 반전했다.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0.03%) 하락한 544.09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38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억원, 12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통신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섬유/의류, IT부품, 소프트웨어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출판/매체복제, 운송,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 등은 하락업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혼조세다. SK브로드밴드가 1% 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CJ오쇼핑, 포스코ICT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GS홈쇼핑은 소폭 하락하고 있고 동서는 가격 변동이 없다.

9시 24분 현재 상한가 2개를 비롯한 46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82개 종목을 포함한 6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126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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