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전에서는 홈세트 및 예단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과 함께 냄비 세트를 증정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22개 롯데, 신세계 백화점 행남자기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남자기가 혼수로 추천하는 홈세트 제품은 ‘효재의 꽃수 이야기’, ‘데일리 가든’, ‘루밍’ 3종이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는 국내 주부들의 살림멘토 이효재씨가 사랑한 풀꽃을 모티브로, 꽃수를 순백의 본차이나 식기에 담았다. 상차림에 꼭 필요한 공기, 대접, 접시, 구프가 포함된 총 23개(pcs) 4인용 구성으로 가격은 45만원이다. 또 야생화의 소박함과 화사한 색감을 표현한 데일리 가든 홈세트는 39만원, 북유럽 감성을 담은 루밍 홈세트는 49만4000원이다.
예단 마련을 위한 칠첩반상기도 만나볼 수 있다. 고급스럽고 중후한 ‘가향 칠첩 반상기’, 사군자와 한국 창살 무늬의 조화를 모티브로 삼은 ‘한얼 홍’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남자기는 이번 특집전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행남자기 냄비와 수저 세트를 추가 증정키로 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간단한 면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베스타 통5중 16편수냄비’를,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베스타 통5중 16편수냄비와 20양수냄비’를 증정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은 ‘베스타 통5중 16편수냄비와 20양수냄비, 수저세트(10pcs)’를 받을 수 있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결혼 성수기를 맞아 혼수와 예단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세트와 냄비세트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실속 기획전을 마련했다” 며 “혼수용 주방용품 준비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알뜰한 신혼살림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