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23일 울산부터 본격적 지역예선 돌입

입력 2014-03-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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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6’(사진=CJ E&M)

‘슈퍼스타K6’가 울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예선에 돌입한다.

6일 참가 접수를 시작한 엠넷 ‘슈퍼스타K6’의 첫 2차 예선이 먼저 23일 울산 KBS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은 ‘슈퍼스타K1’의 우승자 서인국을 배출한 도시다. 특히, 그간 ‘슈퍼스타K’ 시리즈의 예선이 한 번도 열린 적이 없는 곳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처럼 ‘슈퍼스타K6’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8곳에서 14곳으로 개최 지역을 확대했다. 울산을 비롯해 전북 전주, 충북 청주, 경기 분당, 경남 창원, 경기 수원까지 총 6곳에서 사상 첫 개최되는 것이다. 서울의 경우도 예년보다 1차례 늘려 5월과 7월 총 3번의 예선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4월 말경 시작되었던 2차 예선 일정도 약 한 달 가까이 앞당겨졌다.

해외 지역예선도 대폭 확대됐다. 미국의 경우, 기존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시애틀과 토론토, 댈러스, 시카고 등 7개 지역을 방문하며, 아시아에서도 일본과 필리핀에서 예선을 개최한다. 필리핀 마닐라의 경우 ‘슈퍼스타K’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찾아가는 지역이다. 비용이나 거리, 시간 등의 문제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해외 참가자들을 위한 조치인 것.

이와 관련해 ‘슈퍼스타K6’의 제작진은 “예산이나 일정 등의 문제로 지역을 늘리는 것에 어려움이 많지만, 더 다양한 참가자들의 더 많은 기적을 발굴하기 위해 더 많이 찾아가기로 결정을 내렸다”며 “특히, 새로 찾아가는 지역들은 앞선 시즌을 통해 많은 실력파 가수들을 배출했던 곳으로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6’ 지역 예선은 23일 울산을 시작으로 30일 전주, 4월 12일 부산 등 차례대로 진행된다. 마지막 지역 예선은 7월 초 진행되는 서울 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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