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정몽준, 안철수 제치고 1위...안풍 효과 퇴색하나

입력 2014-03-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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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사진 = 뉴시스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14일 닷새간 전국 성인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몽준 의원이 18.8%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은 17.1%로 2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1.4%로 3위였다. 정몽준 의원과 서울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8.9%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8.0%로 뒤를 이었다.

리얼미터는 그동안 여권 차기 대선후보와 야권 차기대선후보 지지율을 따로 집계해오다 처음으로 여야 통합조사를 실시했다.

안철수 지지율이 정몽준 지지율에 밀렸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철수 지지율, 안풍 효과 퇴색하나" "정몽준 지지율 대박" "정몽준 지지율,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야권 신당 이름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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