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시스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일 강부자, 양희경, 오만석 등 국민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특집 해피투게더’가 수도권 기준 집계 결과 13.9%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지난 15일에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 특집 1탄’이 15.3%로 2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특집 아이템과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역대 최고의 전설 섭외는 물론 가수들의 수준 높은 무대 연출 이뤄낸 결과로 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이선희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률 고공행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보인다.
특히 17일 월요일 녹화되는 ‘이선희 특집’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전설, 이선희의 스페셜 무대와 역대 최강 가수들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 박정현, 더원, 윤민수&신용재, 알리 등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홍경민, 장미여관, 울랄라세션, 걸 그룹 걸스데이.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벤과 박수진까지 총 12팀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