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방송학과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4-03-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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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열린 방송학과 장학금 전달식에서 (상단 왼쪽부터) 송종길 경기대 교수, 육석년 광주대 교수, 조창환 연세대 교수, 이일화 수원대 교수, 성동규 중앙대 교수, 도준호 숙명여대 교수, 현대원 서강대 교수, (하단 왼쪽부터) 김인권 현대홈쇼핑 사장, 이수영 서강대 교수,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 강찬석 현대홈쇼핑 부사장, 주정민 전남대 교수, 정일권 광운대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17일 방송학과 대학생 51명에게 장학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대, 광운대, 광주대, 서강대 등 10개 대학에 각각 1000만원씩을 지원했다.

현대홈쇼핑은 2008년부터 방송 미래 인력 육성을 위해 방송학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포함해 현재까지 17개 학교에 총 7억8000만원을 지원했고, 수혜학생은 약 400명에 달한다.

현대홈쇼핑 김인권 대표이사는 “장차 우리나라의 영상문화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주역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이 전해져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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