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20대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기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포털사이트 ‘삼성카드 영랩(Young Lab)’을 런칭하고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1기 멤버 모집에 나선다. 잠재고객 발굴과 함께 인재를 양성코자하는 원기찬 사장(사진)의 의지가 반영된 첫 작품이다.
영랩에 선발되면 삼성카드와 타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진행하고 삼성카드의 기업 문화와 업무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수료 후 TOP3멤버에 선발되면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영랩 프로그램은 기수별 50여명씩 연간 4개 기수(200여명)가 운영된다. 영랩 사이트(www.samsungcard.com/younglab)에서 회원 가입 후 참가 신청을 하면 되고 사전미션 활동을 진행한 뒤 결과물에 따라 기수별 최종 50명 멤버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멤버들은 임직원 멘토와 함께 랩실에서 과제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쌓고 기업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한편 영랩 사이트 회원들에게는 자기계발, 명강사 강연, 트렌드 등 연간 110여편의 SERI-CEO 강연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영어 말하기 테스트인 OPIc 응시료도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