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뉴질랜드달러와 직접 태환 실시

입력 2014-03-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외환 딜러, 환전비용 절감

중국 위안화와 뉴질랜드달러의 직접 태환이 19일(현지시간)부터 실시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국제무역과 금융 부문에서 위안화 사용을 확대하려는 위안화 국제화의 일환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기업과 외환딜러 등은 위안화를 달러로 환전할 필요 없이 바로 뉴질랜드달러로 바꿀 수 있게 됐다.

인민은행은 전날 웹사이트 성명에서 “양국 간의 환전비용 절감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중국 외환거래시스템(CFETS)은 별도 성명에서 “양국 통화 기준환율을 매일 오전 9시15분(중국시간)에 고지할 것”이라며 “환율 변동폭은 기준환율의 3% 이내로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달러는 호주달러, 일본 엔과 미국 달러에 이어 네 번째로 위안화와 직접 태환이 가능한 통화가 됐다.

영국과 싱가포르 등도 위안화와 자국 통화의 직접 태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뉴질랜드 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까지 12개월간 중국과 뉴질랜드의 무역규모는 188억6000만 뉴질랜드달러(약 17조3900억원)로 이전보다 29%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15,000
    • -1.67%
    • 이더리움
    • 2,881,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806,500
    • -2.77%
    • 리플
    • 2,083
    • -4.1%
    • 솔라나
    • 119,400
    • -3.01%
    • 에이다
    • 402
    • -4.06%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3.62%
    • 체인링크
    • 12,680
    • -2.61%
    • 샌드박스
    • 121
    • -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