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KBS 떠난다...생생정보통 하차하더니 결국...

입력 2014-03-19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애 아나운서 사표

(사진=이지애 트위터)

KBS 간판 아나운서 이지애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8일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며 "봄 개편 4월 7일 전까지는 모든 활동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9년차 아나운서로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며 "퇴사 후 정해진 소속사나 활동은 없다"고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최근 진학한 언론대학원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가족에도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

앞서 이 아나운서는 4년간 진행해오던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했다. 현재 진행 중인 KBS 쿨FM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도 정리할 예정이다.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 '상상더하기' 'VJ 특공대' '세대 공감 토요일'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BS 간판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0년에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지애 아나운서 퇴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떠나면 생생정보통 누가 지키니", "이지애는 왜 떠나나", "이지애 참 참하게 진행 잘 하는데...다른 이유 있는 건 아닌지..." 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월급 900원' 받던 20세기 군인, 내년엔 150만 원 받는다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4,000
    • +1.77%
    • 이더리움
    • 5,005,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1.71%
    • 리플
    • 2,051
    • +5.07%
    • 솔라나
    • 332,100
    • +1.62%
    • 에이다
    • 1,396
    • +2.35%
    • 이오스
    • 1,113
    • +0.36%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79
    • +7.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50
    • +6.01%
    • 체인링크
    • 24,970
    • -0.91%
    • 샌드박스
    • 833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